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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퍼우드 C100, 2주 사용기

작성자 안****(ip:)

작성일 2020-05-14 10:38:44

조회 266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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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오랜 시간 찬양인도를 하면서 어쿠스틱기타에 익숙해졌지만, 평소 나일론기타 소리에 매력을 느껴 부담 없는 가격에서 찬양인도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고민했습니다. 그러나 엄지 손가락으로 베이스 운지를 잡던 버릇 때문에 나일론기타의 넥 모양이 늘 걸림돌이었습니다. 그래서 실용적으로 제작된 모델들을 알아보았지만 대부분 바디의 깊이가 많이 아쉬웠고요.


그러던 차에 발견한 몇 가지 모델들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고퍼우드 C100 모델이었습니다. 고퍼우드 측과 몇몇 악기사에 문의전화를 통해 실물을 접하게 되었고, 최종 연주를 해 본 뒤 구입을 결정했습니다. 2주 정도 사용해 본 고퍼우드 C100 모델의 인상을 아래와 같이 열거해 봅니다.


1. 사운드필러의 영향 덕분인지, 각 현마다 소리 크기 균형이 잘 잡혀있습니다. 저음부와 고음부의 음정도 잘 맞고요. 저렴한 가격을 생각해본다면 울림도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 마감 처리가 상당히 훌륭합니다. 바인딩 처리가 아주 반듯하고, 나무 결도 오픈포 피니쉬라서 시각과 촉각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단 프렛보드는 로즈우드 위에 붓질한 흔적이 아주 살짝 티가 나네요. 그러나 크게 거슬리는 부분은 아닙니다. 다른 동일한 저가의 기타에 비한다면 굉장히 깔금합니다. 사진보다 실물이 더 예뻐서 매우 놀랐습니다.


3. 넥 그립감이 일반적인 나일론기타에 비해 편한 편입니다. 손이 작은 편인데도 코드 반주시 5프렛 안 쪽으로는 엄지로 베이스 운지도 가능했고요. 물론 어쿠스틱기타에 비해서 조금 불편한 건 나일론기타의 특성 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4. 넥의 모양이 헤드에 가까울 수록 C형인데, 바디에 가까울 수록 D형으로 바뀝니다. 코드 반주와 솔로 연주시 많이 사용하는 지판의 위치를 각각 고려해서 제작했다는 인상이 듭니다. 따라서 다른 나일론기타에 비해 솔로 연주가 불편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단, 카포를 사용해 고음부에서 코드 반주를 해야하는 특수한 경우라면 조금 넥감이 불편해집니다. 그러나 3~4프랫을 넘겨서 카포를 사용하시는 연주자는 드물 것 같아서 크게 문제가 되진 않을 듯 합니다.


5. 엔드핀이 없어 스트랩을 연결할 수 없습니다. 일반 클래식 연주가 목적이라면 앉아서 연주하기에 크게 문제될 게 없으나, 저처럼 서서 사용할 일이 많은 분이라면 따로 엔드핀을 장착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따로 픽업을 장착하면서 케이블 연결 부위에 스트랩을 장착할 수 있게 되어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엔드핀이 없는 건 단점이라기보다는 클래식용 악기의 특성이라고 보는 게 더 적절할 것 같네요.


전반적으로 저에겐 아주 만족스러운 기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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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주식회사 고퍼우드

    작성일 2020-05-14 12:34:47

    평점 0점  

    스팸글 고객님의 소중한 사용 후기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설계시 의도한 부분을 정확히 짚어 주시고 그에 대한 피드백 그리고 향후 개선해야 할 부분까지 지적을 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더욱더 연주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며 품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고퍼우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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